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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현장] 청량리 밥퍼 이야기
2020-02-13

[국내현장

밥퍼에 나눔의 손길을

 

청량리 밥퍼 이야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청량리 밥퍼는 많은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기만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신 어르신들이 새벽 동이 트기도 전부터 한 분 두 분 밥퍼로 모여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위험하다는데도 배고픔은 신종바이러스조차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나는 중국에 한 번도 가 본 일이 없어!

나 혼자 아무도 없는 방에서 고독하게 사는데 코로나바이러스에 전염될 리가 없어!"

 

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자각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많이 뜸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에 따라 후원의 손길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800여 명의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밥을 지어 드리는 것을 멈출 순 없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오는 날개 없는 천사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엄마를 따라온 초등학교 6학년 지민이는 봉사하면 건강해지니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봉사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도 감히 오지 못하는 곳 사랑이 넘치는 이곳청량리 밥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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