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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네팔 신두팔촉에서 보내온 편지!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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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서퍼나 다일 고아원에서 온 감사 편지
네팔 신두팔촉에서 보내온 편지!
“서울의 큰 아버지, 최일도 목사님께!” 잘 지내시죠? 나의 큰 아버지! 저는 네팔의 아들 ‘머노즈 마지’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신두팔촉에서 인사드려요.
저는 여기 다일고아원에서 동생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큰아버지께서도 잘 지내길 바라요. 제가 큰 아버지를 알게 된 지 벌써 2년이 되었어요^^ 큰아버지 덕분에, 우리는 <서퍼나 다일 고아원>에서 즐겁게 잘 살고 있어요. 만약 네팔에 지진으로 피해가 크게 났을 때 저희를 도와주지 않았다면, 고아원을 세워주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편하게 지낼 수 없었을 것이고, 공부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없었을 거예요. 우리는 모두, <최 목사님>과 <다일공동체 가족들>과 <후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특히 이번에 <제빵기계 세트>를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배워서 멋있는 <제빵사> 될게요. 앞으로 큰 아버지와 다일의 모든 사역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게요. 큰아버지의 모든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소망해요.
2021. 01 네팔 신두팔촉의 다일 서퍼나 호스텔에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 '마노즈 마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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