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에서 아시아를 넘어 꿈퍼로 뻗어나갑니다.
밥퍼 나눔운동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불립니다.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매일 천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통해 점심 진지를 대접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밥퍼 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의 오늘을 있게 한 최초의 사역이며 섬김의 뿌리입니다. 한 끼니를 걱정하는 이웃들을 위해 밥을 지어 청량리 쌍굴다리 아래에서 함께 나누며 마음까지 나누는 것, 바로 다일공동체의 초심이었습니다.
밥퍼 나눔운동은 2005년 5월 2일(오병이어의 날)을 기점으로 범국민 캠페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 더 나아가 한 민족이 함께 밥상에 앉아 서로 밥을 퍼줄 그 날을 꿈꾸며 힘찬 발걸음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황물로 8 | 서비스 내용 | 무의탁노인, 행려자, 노숙인 등에게 무료점심제공 |
---|---|---|---|
전화 | 02-2214-0365 | 이용자수 | 하루 800명~1,000명 |
설립일 | 2002.08.09 |